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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해외논조] 전쟁책임 인정 계기될 일본최고재판소 판결

    "교과서에 거짓말을 수록하는 나라는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다. " 일본 최고재판소는 지난 8월29일 일본 소설가 시바 료타로의 경고를 인용하면서 일본 문부성이 고교 역사교과서에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9.05 00:00

  • 일본,자국내에서도 세균전 실험

    [도쿄 = 김국진 특파원]일본군 특수부대가 패전 직전인 1945년 3월께 가고시마 (鹿兒島) 현 도쿠노시마 (德之島)에서 곡물을 고사시키는 '흑수균 (黑穗菌)' 이란 세균무기 개발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9.03 00:00

  • 32년만에 막내린 일본 교과서 검정제 재판…과거사 왜곡 사실상 인정

    일본 최고재판소의 최종판결로 29일 막을 내린 '32년간의 교과서재판' 은 전후 일본의 교과서제도는 물론 과거사 반성에 둔감한 일본사회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왔다. 이에나가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8.30 00:00

  • [분수대]관동군 731부대

   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기 약 5개월전인 1945년 3월 어느날 만주 제731부대장으로 취임한 군의 (軍醫) 이시이 (石井) 중장은 감회가 새로웠다. 이 부대가 33년 관동군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8.14 00:00

  • 일본 세균전 피해 중국인 1백8명 10억8천만엔 손배소

    [도쿄 = 이철호 특파원] 중.일전쟁중 일본군 731부대등이 자행한 세균전으로 희생된 중국인 유족과 생존자 1백8명이 1인당 1천만엔 (7천6백만원) 씩 모두 10억8천만엔의 손해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8.12 00:00

  • 중국 북경에 페스트 발생

    중국 베이징 (北京) 남서쪽에서 최근 페스트가 발생, 최소한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전염됐으며 이 페스트는 2차세계대전때 버려진 녹슨 일본군 폭탄에서 번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8.06 00:00

  • KBS, 아직도 남은 일본731부대의 만행 흔적 방영

    일본 관동군 731부대. 이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은 영화나 소설로 자주 소개된'마루타'를 떠올리면 된다. 살아있는 사람에게 각종 세균을 주입하고 극한.극서의 온도변화 실험등 잔인무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5.18 00:00

  • 일본군 만행 미국교과서에 첫 수록

    [도쿄=노재현 특파원]옛 일본군이 저지른 난징(南京)대학살과731부대 생체실험.세균전 만행등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교 교과서에 수록된다고 27일 지지(時事)통신이 보도했다. 이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2.28 00:00

  • 日帝 세균戰부대 北京서 生體실험

    [하얼빈 共同=聯合]제2차대전중 세균전을 연구하던 일본군 제1855부대가 베이징(北京)본부에서 중국군 포로를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고 니시노 루미코 도쿄(東京)대학 교수가 지난달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8.02 00:00

  • 세균戰 日王도 승인 방위청 보관문서서 확인

    [東京=聯合]일제(日帝)관동군 방역급수부대(731부대)가 1940년 중국에서 콜레라와 페스트 균을 사용해 실시한 세균전은육군참모본부의 지시와 당시 일왕(日王)히로히토(裕人)의 승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7.30 00:00

  • 日 세균실험軍 中國서 또 발견

    [北京 AFP.UPI=聯合]일본군은 2차대전중 중국 남부 지역에서도 세균전부대를 운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중국 관영 新華통신이 20일 보도했다. 이 통신은 일본군이 악명높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6.22 00:00

  • 日帝,美포로도 人體실험-LA타임스

    [로스앤젤레스 AP=聯合]미국인 전쟁포로들도 제2차대전때 일본군의 세균전 실험을 위해 인간모르모트로 이용됐다고 美로스앤젤레스 타임스紙가 20일 보도했다. 이 신문은 2차대전당시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22 00:00

  • 일제의 생체실험

    2차 세계대전중 日帝가 저지른 蠻行은 일일이 헤아릴 수 조차없을 지경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만행으로 꼽히는 것이 關東軍 731부대에 의해 저질러진 이른바 生體실험이다.그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8.15 00:00

  • 日731부대 생체실험 사진 공개

    2차대전중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와 중국포로등을 대상으로 생체실험과 세균전연구를 한것으로 악명높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잔학상을 담은 사진이 13일 공개됐다. 이 사진들은 당시 7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8.15 00:00

  • 종군위안부.세균전부대 日교과서 수록 늘어

    [東京=吳榮煥특파원]내년 봄에 사용될 日本 고교의『일본사』『정치경제』교과서에 외국인의 전쟁피해에 대한 보상문제등이 실린다. 전쟁에 희생됐던 사할린 잔류한국인의 제소 움직임을 표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31 00:00

  • 2차대전/세균전 수행 일 자료 발견/방위청연 도서관서

    ◎“731부대 업무일지 확인” 【동경=이석구특파원】 일본이 2차대전중 만주에서 세균전을 수행했다는 사실을 밝혀주는 자료가 방위청 방위연구소 도서관에서 발견됐다고 14일 아사히(조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8.14 00:00

  • 전정피해자들 생생한 증언담아|일본내 각급학교 순회상영 계획|국내촬영 마치고 10월 완성예정

    『정신대 만행을 비롯한 양민학살 ,인체실험등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인류의 비극적인 현장을 일일이 살펴보고 아직도 깊은 상처를 안고 신음중인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필 름에 담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28 00:00

  • 일 세균부대기록 내년에 순회전시/일 32개 도시 대상

    【동경 로이터=연합】 일본의 한 시민단체는 내년에 일본내 32개도시에서 태평양전쟁 당시 한국·중국·러시아 등의 전쟁포로를 대상으로 세균전 실험을 자행했던 일 육군 특수부대인 「73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06 00:00

  • (5)상감령격전

    52년 1월28일 지원사령부로부터 놀라운 통보가 왔다. 적기가 이천 동남쪽 금곡리, 외원리, 용수동, 용소동일대에 조선인민이 이전에 본적이 없는 3종류의 벌레를 투하했다는 것이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10 00:00

  • 소 개혁파들 「쇠퇴」양상/국제(지난주의 뉴스)

    ◎고르비 권한 커져도 새 연방법 마찰예상 ○부통령에 보수파 기용 ○…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의 전격 사임발표로 한때 혼란에 빠졌던 소련 인민대의원대회는 사태를 수습,23일부터 회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30 00:00

  • 볼만한 프로

    변질된 토지공개념 법안 추적 □‥‥MBC-TV 『MBC 리포트』(16일 밤9시30분)=「토지공개념, 어디로 갔나」. 제2의 토지개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토지공개념 법안이 당정협의·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2.16 00:00

  • 역사의 만행 미화 안 된다

    역사교과서의 개정과 수정을 강요한 일본 문부성의 교과서 검정방식이 「사회통념상」합헌· 합법이라는 일본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. 남의 나라 교과서의 검인정 과정에 대한 법의 판결에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04 00:00

  • 종전 44년만의 충격…일군 중국어 통역관이 폭로 |중국 제남에 「제2 세균전부대」

  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에 주둔했던 일본 북나 파견군 제남 지구 방역 급수반은 중국군 포로 등의 인체에 페스트균 등 각종세균을 주사하고 발병 후 죽음에 이르기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0 00:00

  • 일, 교과서 검정기준 다시 강화

    【동경=신성순 특파원】일본출판노조연합은 2일 일본문부성이 지난82년 한국·중공 등과 외교적 마찰을 일으켰던 교과서 파동이후 한동안 유연한 자세를 취해왔던 교과서검정기준을 또다시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03 00:00